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돈의 데걸 (문단 편집) === [[버크의 수호자]]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mqcoc5KVCr1rsk7nzo3_1280.jpg]] [include(틀: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최종보스)] >"You could've been my brother, Hiccup! Now, '''you're my enemy.'''" >"넌 내 형제로 여겨질 수 있었어, 히컵! 이젠, '''넌 내 적이다.'''" >"No! No one, hurts Hiccup. NO ONE! Except me. And not until after I have his Night Fury. And I WILL have it. >"안 돼! 아무도 히컵은 못 건드려. 아무도! '''나만 빼고.''' 그 녀석의 나이트 퓨어리를 빼앗기 전까진 안 돼. 그리고 그날은 곧 온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주적이 되기 시작했으며 시작으로 3화에서 히컵과 재회한다. 이 때도 드래곤을 찾아 죽이기 위해 섬을 해메고 있었으며, 하필 히컵 일행도 그 섬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기에 히컵이 데걸과 마주치자 함께 드래곤을 죽이자며 끌고 다니는 바람에 그를 따돌리기 곤란한 상황에 이른다. 히컵이 버서커족과 데걸을 속이기 위해 대신 나이트퓨리와 싸우는 척하고 이들을 돌려보냈을 때, 이걸 진짜로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다시 히컵과 재회하자 그를 아예 [[형제]]라고 지칭하며 (어디까지나 데걸의 기준에서) 매우 잘 해준다. 히컵을 진정한 전사라고 생각한 모양. 진지하게 자신이 얼마나 히컵에게 감동받았는지를 이야기하는 장면은 이 시리즈 통틀어서 데걸이 유일하게 타인에게 진심으로 애정어린 태도를 보여주는 장면. 그러나 히컵은 데걸이 자신의 함대가 있는 쪽으로 투슬리스를 유인하고 있다는 걸 깨닫자, 투슬리스를 구하기 위해 데걸에게 진실을 밝힌다. 더 이상 버크는 드래곤을 죽이지 않으며 그들과 공존하며 드래곤을 타고 다닌다는 것을. 자신이 버크에서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자 분노한 데걸은 히컵을 자신의 적이라고 선포하며 그를 죽이고 나이트퓨리를 차지하려 하고, 히컵도 이에 물러서지 않으며 대결을 벌이는데, 폭력에 미친 데걸을 상대로 신체적으로 연약했던 히컵이 대등하게 싸우는 장면은 제법 명장면.[* 물론 순수하게 육체적인 힘만 가지고서야 히컵은 데걸의 상대가 안 됐다(내리치는 공격은 방패를 들고 한 팔만으로 막아냈으나, 이어지는 발길질 한 번에 멀리 날아가 나뒹굴었다). 대신 자기가 개발한 무기와 주변의 지형지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결국 히컵과 투슬리스는 데걸을 물리치고 그를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원래부터 희귀종인 나이트퓨리에게 유독 집착하는 면이 있는데다, 나이트퓨리(=투슬리스)를 길들여서 타고다니는 [[히컵]]을 보고난 후에는 히컵에 대한 증오심까지 합쳐져서 '''[[투슬리스]]를 가로채고 히컵을 죽일 생각으로 가득찬 사이코가 된다.''' ~~히컵이 자기 부츠에 키스하도록 만들겠다는 생각이 더 큰 듯하지만~~ 이후 폭군족을 상징하는 드래곤 스크릴[* 구름에서 전기를 끌어다쓰는 강력한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스토이크는 예전에 할아버지에게 듣기를 폭군족은 전쟁을 벌일 때 함대 뒤에서 한 드래곤이 번개로써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고 한다. 스토이크는 이것이 폭군족이 진짜로 스크릴을 다룰 수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한다.]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나, 버크의 드래곤 라이더들이 스크릴을 가로채고, 이후 스크릴이 풀려나자 그것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후 [[위험한 앨빈|앨빈]]에게 넘어간 스크릴을 얻기 위해 앨빈과 협상하나, 곧 그를 배신하고 스크릴을 가로챈 뒤 앨빈을 제거하고[* 이 때 스크릴이 앨빈이 뛰어든 바다에 번개를 쏘자 근처의 물고기들을 모두 시체가 되어 표면 위에 둥둥 뜬다. 그러나 앨빈은 살아남았다.] 추방자들을 자기 수하에 두고 추방자 섬을 점령한다. 그러나 히컵과의 대결에서 ~~발을 물에 잘못 담근 죄로~~ 자폭하는 바람에 스크릴을 놓치고 만다. 추방자 섬을 점령한 뒤엔 새로운 공성병기를 만드는 듯 히컵을 유인하여 함정을 놓은 뒤 잡으려 하나 실패한다. 이후엔 [[상인 요한]]에게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 드래곤의 둥지에 있었던 금속들을 팔아 넘긴 뒤 이를 버크에 옮겨놓아, 스모크브레스 드래곤들이 버크의 모든 금속들을 훔쳐가게 하여 무장해제를 시켜놓고 함대를 이끌고 버크를 침공한다. 그러나 스모크브레스 드래곤을 역이용한 히컵의 작전에 휘말려 오히려 자기 군대의 금속들을 모조리 털리고 기함까지 침몰하며 나무판자 위에 둥둥 떠서 후퇴하는 굴욕을 맞는다. 버크의 수호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드래곤 뿌리를 이용하여 라이더들의 드래곤이 날뛰게 해놓고 아레나에 매복한 뒤 히컵에게 나이트퓨리나 친구들 중 택일하라고 한다. 그러나 스토이크와 앨빈이 끼어들어 작전은 실패하는 듯 싶었으나, [[미트러그]]와 부딪혀 중상을 입은 스토이크를 납치한 뒤 그의 몸값으로 나이트퓨리를 내놓으라고 히컵을 압박한다. 이후 추방자 섬에 잠입한 히컵을 사로잡고 투슬리스를 납치하고 뒤이어 히컵마저 붙잡는 데 성공하나 앨빈과 밀두[* 앨빈이 행방불명되고 2인자인 새비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추방자 바이킹이 항복해 버리자 도망치거나 데걸에게 굴복하는 척 한 걸로 추정되며 비밀 통로와 연결된 위스퍼링 데스의 사육장에서 먹이를 주는 신세가 돼 버렸다... 히컵은 "할아버지가 드래곤 보육실에서 보모 노릇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비꼰다.][* 참고로 데걸의 말을 보면 비밀 사육장은 몰랐거나 밀두에게 맡기고 신경 안 쓴 듯하다. 그러나 밀두는 앨빈의 충직한 부하로 남아있었고 앨빈이 돌아올 때까지 이 사람에게 사육장 관리를 맏긴 게 그의 패인이었다.]가 비밀 위스퍼링 데스를 풀어 데걸과 히컵이 있는 장소가 박살나 전열이 잠시 깨진 데다 이 때를 이용하여 앨빈이 히컵과 스토이크를 풀고 밀두가 투슬리스가 갇혀 있는 대형 철장을 풀어줘 히컵 일행의 반격이 시작되어 전세가 불리해지기 시작한 데다 곧이어 도착한 히컵 또래의 드래곤 라이더들의 활약으로 모든 음모가 치명타를 입었으며 이에 대발악으로 풀린 위스퍼링 데스[* 버크의 라이더 마지막화에서 앨빈이 길들이는 데 성공한 위스퍼링 데스이며, 버크의 수호자 4화에서 버크를 습격한 스크리밍 데스를 포함한 위스퍼링 데스 무리들을 낳은 어미이다.]를 자식인 스크리밍 데스가 보는 앞에서[* 피쉬레그가 드래곤 뿌리로 추방자 섬 까지 유인했다. 피쉬레그는 뿌리에 면역 있는 그롱클 종인 미트러그를 타서 이 작전이 실행이 가능했다. 반면 다른 드래곤들은 뿌리에 면역이 없었다.] 부하들과 함께 잡아 자살하려 하듯이 발악하지만 스낫라웃의 기습으로 실패하고 완전히 히컵 일행에게 털리고 이후 탈출에 실패하나 어찌되었는지 극 최후반부에 마지막으로 히컵을 없애기 위해 돌진하다가 앨빈에게 주먹 한 방에 제압당하고 앨빈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된다. 이때 앨빈에게 먹살잡힌 데걸이 반격하기는 커넝 찌질하게 '안 돼'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명장면. 그 이후 그의 부하들은 퇴각하고 자신은 추방자 섬에 갇힌다. 데걸을 물리치고, 스토이크와 앨빈이 화해함으로써 버크의 수호자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